안녕하십니까?
우리 경상북도건축사협동조합에 방문하여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2020년 11월 30일, 우리는 드디어 노력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경상북도 여러 건축사님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창립을 준비하여주신 방재원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지역 여러 위원님들의 열정과 각고의 노력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동조합 창립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내었고, 오늘 이 홈페이지의 면을 빌어 여러분께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건축사 업역 확대와 생존을 위한 협동조합 조직은 거대한 시류이며, 지금 이 시류에 편승하여 대한민국의 여러 광역시·도의 건축사들은 협동조합창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보다 더 빨리 출범한 조합들이 있지만, 이들 조합은 특정 사업영역에 국한되어있으며, 이와 달리 우리 조합은 좀 더 폭넓은 사업영역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후속수익사업들을 개발하고자 조직한데서 여타조합들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경상북도건축사협동조합이 외적으로는 사회와 상생하고 내적으로는 조합원들에게 풍요로움을 안겨드릴 수 있는 조합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대한민국에 설립된 협동조합들 중 선두주자로서 가장 앞서나가고 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그런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건축사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장 송동훈